Design is beneficially relating elements

Kent Beck이 2009년 “Responsive Design” 강연1에서 언급한 정의:

Design is beneficially relating elements.

좀 더 친절하게 풀어 쓴 글2도 있다.

그는 이 정의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한다.

  • 디자인의 결과물: (좋은) 디자인이란 서로 이롭도록 연결된 요소들을 말한다.
  • 디자인이라는 행위: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요소들을 서로 이롭도록 연결하는 행위이다.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요소들이 서로 이롭게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1) 요소를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행위, 2) 관계를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행위를 말한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설계” 뿐 아니라 넓은 의미의 디자인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Footnotes

  1. infoq.com/presentations/responsive-design/ 17분 25초 부근.

  2. https://web.archive.org/web/20110806102048/http://www.threeriversinstitute.org/blog/?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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